2025.09.17
뷰티칼럼
저, 솔직히 말해볼게요.
처음에 화장품 제조사 찾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진짜 몰랐어요.
검색해서 괜찮아 보이는 제조사에 연락하고, 미팅 잡고, 샘플 받고…
그럼 제품 개발이 술술 풀릴 줄 알았죠.
근데 현실은 사건 사고의 연속.
나만 유독 이렇게 꼬이는 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궁금해서 오픈 카톡방,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별의별 이유로 화장품 제조사 찾기에 애를 먹고 있던 거예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 +
브래닛에서 자주 보이는 실패 사례를 모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론칭 준비하는 대표님들도 필독! BM분들은 당연히 읽어야겠죠?
함정은 미리미리 피해가자구요 ✨
우리가 잘 아는 대형 제조사.
화장품 브랜드를 처음 론칭하는 대표님들, BM들도
“큰 화장품 odm 업체에서 만들어야 안정적이지 않을까?” 한 번쯤은 생각하죠
저도 똑같이 생각했죠. 그래서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까지 다해봤어요.
근데 현실은?
✔️ 아예 응답이 없는 경우도 있고
✔️ 연락이 와도 담당자 배정까지 한참 걸리고
✔️ 샘플 확정이랑 개선 피드백 리드타임이 기본 2주 이상
✔️ 실제 양산하려면 4~5달은 잡아야 한다는 말
작은 제조사에서는 일주일이면 오는 개선 샘플이
큰 odm 업체에서는 두 배는 걸리더라구요!
물론 이해는 가요. 워낙 많은 제품을 동시에 개발하니까.
하지만 우리 같은 스몰 브랜드들은 하루하루가 급한데,
이 정도 템포 차이는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
제가 상품기획하던 화장품 중, SPF 50을 반드시 넣어야 했던 화장품이 있었어요.
내용물도 괜찮고 단가도 맞아서 됐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제조사는 SPF 30까지만 허가 경험이 있었던 거예요.
처음 미팅 때 제가 “SPF 가능하죠?”라고만 물었고,
제조사에서는 “네, 가능합니다”라고 답했고,
그때 담당자분도 신입, 저도 신입이다 보니
“아~ 다 되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 버린 거죠.
정확히 SPF 몇까지 가능한지 확인했어야 했는데..
결국 다른 화장품 제조사 찾느라 론칭 일정이 3개월이나 밀렸습니다.
팀장님께 보고할 때 진짜 식은땀이 줄줄… 😓
실제로 브래닛이 입수한 VOC 중 30%가
“기능성 허가 경험이 없거나 SPF 수치가 달라서 일정이 지연됐다”라는 내용이었어요.
👉 교훈: 기능성 화장품을 기획한다면,
해당 제조사의 기능성 허가 경험 + 수치 범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세요!
일정 맞춰 샘플 피드백 다 끝내고
“이제 드디어 런칭 준비만 하면 된다!” 하고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원료 수급이 지연돼서 납기가 늦어질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사실 그때 제가 마케팅에 꼭 활용하고 싶어서,
조금 희귀한 원료를 밀어붙였거든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줄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게 발목을 잡은 거죠 😓
이건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특수 원료· 트렌디 원료를 사용할 때는 수급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그 이후요? 뭐… 수급이 안 되는데 방법이 있나요
결국 원료를 바꿔야 했고, 이미 준비해둔 마케팅 계획도 전면 수정해야 했어요.
👉 브래닛 설문 데이터를 보면, 이런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한 일정 지연이 꽤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특히 신원료나 한정 원료를 쓸 때는.. 하늘에 기도하세요 🙏🥹
누가 MOQ 안 물어보고 진행해요?
당연히 물어봤죠!
제조사에 연락해서 샘플 받아보고, MOQ 확인하고
“와 이 제형 너무 좋아요! 이거 내면 대박이다!” 싶어서
재빠르게 샘플 개선에 들어갔어요.
두 달 동안 제형 개선 작업 끝나고, 이제 어느 정도 완성됐다고 생각해서 견적서를 받았는데
MOQ 10,000개 기준.
처음에 들었던 MOQ보다 훨씬 올라간 거예요.
알고 보니,
중간에 원료수급 이슈로 다른걸로 대체했더니 최소 생산 단위가 늘어났거나,
개선 과정에서 제형이 바뀌어 용기를 10,000개 이상 써야 한다거나..
5,000개로 진행하면 말도 안 되게 비싼 단가를 감수하거나 or
중간에 제형 잡으면서 바뀐 원료 때문에 만개는 해야 된다는 거예요.
👉 브래닛 데이터로 보면, 브래닛을 이용 중인 브랜드사 10곳 중 6곳이
MOQ 문제 때문에 제조사와 초기 계약에서 좌절한다고 해요.
모두들 잘 알다시피,
연구소에서 나온 샘플과 실제 생산제품은 다릅니다.
점도, 색상, 제형 안정성… 모두요!
연구소에서는 소량으로 샘플링을 진행하다 보니,
제형이 좀 단단해도 믹서로 잘 돌아가고, 연구원님이 잘 담아주시기도 하죠.
근데 큰 가마에서 수천 개를 생산하다 보면 변수가 생겨요.
실제로 믹서가 안 돌아가서 생산 중단된 사례도 있습니다 🥲
그럼 진짜 all stop… 상상만 해도 끔찍 😱
그래서 양산 경험이 있는지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제형, 신선한 아이디어 모두 좋지만,
“이 제형으로 실제 5,000개·10,000개 양산까지 문제없이 해본 적 있나요?”
이 질문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장품 제조사의 생산 이력이 궁금한 거고,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거죠.
👉 브래닛에서는 화장품 제조사의 생산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저는 화장품 제조사 미팅할 때마다 꼭 이 네 가지를 확인해요
솔직히, 이런 걸 혼자서 하나하나 확인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제 경우엔, 한 제조사랑만 얘기하다가 꼬이면 몇 주가 그냥 날아가 버리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여러 개 제조사를 동시에 핸들링하기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브래닛 로켓 요청 기능을 씁니다.
조건 한 번만 입력하면, 여러 화장품 제조사에 동시에 요청이 들어가고,
각 제조사에서 답변 준 견적과 제안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화장품 제조사 찾기, 솔직히 말하면 경험 싸움이에요.
연차가 쌓이고, 출시한 제품이 많을수록
이 제품 어디가 잘하는데? 이거 거기가 전문이지! 하는 노하우가 쌓이죠.
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이는 건 선택의 문제예요.
실패 사례에서 배우고, 체크리스트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브래닛 로켓요청 같은 기능을 활용하면
신입도 프로처럼 똑똑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BM 여러분,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준비 중인 대표님들 모두
더 이상 제조사 지옥에서 헤매지 말고, 시간은 아끼고 실패는 줄이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로그인하면 열리는 진짜 인사이트! 중요한 건 지금부터라구요 🔥
입사 6개월 차 화장품 BM! 실무+기획+제조, 하나씩 부딪혀보는 중이에요 🙋🏻♀️
관심을 해제한 기록은 남지 않아요.
원활한 브래닛 서비스 이용을 위해
회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URL
URL
카카오톡
메세지
인스타그램
네이버